에넥스, 키친팔레트시리즈로 개성있는 인테리어 완성

◆ 가을 가구·인테리어 ◆
 

코로나19 영향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프리미엄 가구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에넥스(대표이사 박진규)는 이 같은 흐름을 반영해 개인의 자유로운 취향과 개성을 담을 수 있는 '팔레트 시리즈' 라인업을 강화하고 소비자들의 세심한 요구를 공략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에넥스 키친팔레트 시리즈는 8가지의 개성 있는 도어 프레임, 18가지의 트렌디한 컬러, 27가지 다양한 손잡이 등 작은 부분까지 소비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게 했다. 고객이 디자인을 직접 선택할 수 있어 즐거움은 물론 다양한 조합을 통해 나만의 주방을 연출할 수 있다.

키친팔레트 제품 중 하나인 'EK7 뉴클래시' 도어는 바로크 시대 화려한 조각을 연상케 하는 풍성하고 화려한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운 주방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여기에 깊게 파인 웨인스코팅 디자인은 가구를 벽 안쪽에 숨겨놓은 듯한 느낌을 연출하며 공간을 더 넓어 보이게 연출해준다. 키친팔레트는 다양한 도어 디자인과 색상을 조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인데 해당 이미지와 같은 고풍스러운 느낌을 원한다면 뉴클래시(딥그린)와 뉴모닝 핸들리스(스완화이트) 코디를 추천한다.

'EK7 프렌치'는 에넥스가 선보인 TV광고에 등장하는 제품으로 여성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오윤아 주방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프렌치 스타일에 3차원 입체 가공 과정을 거친 도어 디자인을 적용해 멀리서 봐도 독보적인 입체감을 느낄 수 있으며 풍성한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컬러는 트렌디한 13가지의 무광 컬러와(인디고, 딥그린, 베이비핑크, 테라코타 등) 5가지의 유광 컬러 중(스완화이트, 베이지 등) 선택 가능하며 손잡이는 27가지 중 고를 수 있어 하나의 주방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표현할 수 있다.

'EK7 뉴어반'은 단순 평판스타일을 탈피하고 도어 모서리를 비대칭 빗각 라인으로 처리해 부드러우면서도 독특함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EK7 뉴어반'은 감각적인 느낌을 주는 무광 컬러 13가지와 화사한 느낌의 유광 5컬러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에넥스는 주방뿐만 아니라 붙박이장에도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적용하고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출처 : https://www.mk.co.kr/news/special-edition/view/2021/09/86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