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가전 기업 신일전자(대표이사 정윤석)가 중국 최대 규모 무역전시회‘2024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이하 캔톤페어)’에 참가해 신규 해외 시장 확보에 나섰다. 캔톤페어는 중국 상무부와 광둥성 인민 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제 무역 행사로 매년 봄과 가을 개최되며 올해 135회를 맞이했다. 행사의 누적 참가 국가 및 지역수가 229개에 달하는 등 세계적 규모를 자랑하며,매년 행사 성과를 통해 중국 시장의 대외무역 동향을 가늠하기도 하는 중요한 플랫폼이다. 신일전자는 전시회가 진행되는 4월 15일(현지시간)부터 19일까지 5일간 한국관 내 브랜드 부스를 마련하여 각국의 바이어들에게 브랜드와 제품을 알렸다. 현장에서는 서큘레이터와 에코 히터, 전기매트와 같은 계절가전 주력 제품과 함께음식물처리기, 믹서기, 청소기 등 주방·생활가전도 함께 선보인다. 신일전자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기회로 중동,유럽,아프리카 등 미개척 시장과의 접점을 늘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해외바이어와의 적극적인 교류로 신일전자 브랜드와 제품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알리고 해외 시장으로의 수출 확대를 통해 매출의 질적 성장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다. 신일전자 마케팅사업부 권영오 이사는 “세계가 주목하는 중국 최대 무역전시회에 처음으로 참여한 만큼 해외 바이어와 관람객으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며 “기술력과 디자인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이를 발판으로 더욱 진취적으로 세계 무대로 진출해 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 신일 전기세 아끼는 여름가전 - 신일 에어서큘레이터 S9 조립 및 세척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