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 커뮤니티 오피스에는 위야드(Weyard)가 배치되어 있다. 집중 업무를 위한 워크 테이블과 구성원 간 편안한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는 라운지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 공간 이용 목적에 따라 위야드 테이블을 선택해 체험해볼 수 있다.
커뮤니티 오피스에 특화된 시스템가구 위야드는 '우리(We)'가 일하고 생각하고 소통하는 '장(場, Yard)'을 뜻한다. 1인당 사용 면적을 고려해 디자인된 워크 테이블은 필요에 따라 4인에서 10인까지 폭넓게 구성해 사용할 수 있다. 각자의 독립된 공간을 충분히 확보하면서도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한 경우 즉시 소통 가능한 구조로 디자인돼 집중 업무와 협업을 빠르게 오갈 수 있다. 라운지 테이블은 공간마다 다른 면적을 고려해 두 가지 너비의 옵션을 제공하기 때문에 구성원 간 커뮤니티를 위한 오픈 공간 또는 회의실 등의 협업 공간을 구성할 수 있다. 원하는 공간 무드에 맞는 조명 사양을 선택해 감각적인 분위기 연출도 가능하다.
각각의 테이블은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추가 옵션과 액세서리를 제공한다. 워크 테이블의 경우 멀티탭이 매립된 스파인 프레임에 스크린을 레이어드하거나 모니터암, 각종 액세서리를 추가하여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다. 라운지 테이블은 공간 분위기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 가능한 CMF(Color·Materials·Finish)를 갖췄다. 사이드 스크린, 이동형 서랍 등의 액세서리도 추가 활용할 수 있다. 퍼시스 위야드는 2022년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미국 'IDEA'와 독일 '레드닷', 'iF' 모두에서 수상하며 새로운 오피스 트렌드를 이끄는 시스템 가구로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