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김선향대표는 올해로 19년째 제품의 KC 및 글로벌 시험인증업계에 몸담은 제품인증 전문가다. 2003년 홍익대학교에서 전자전기를 전공한 후, 2005년시험인증업계에 처음 발을 딛은 넴코코리아(노르웨이계 시험소)에서 무선제품의 SAR 시험인증을 진행하면서 시작한 커리어는 독일시험소와 한국 합작회사 쎄테콤모본에서 무선제품의 네트워크, 프로토콜 시험인증 분야를 거쳤다. 이어 2010년부터 2016년까지 7년간 디티엔씨에서는 글로벌 시험인증 셋업, USB, Wi-Fi, HDMI, Mirrorlink, MHL 등 컴플라이언스 시험인증을 거치며 역량을 쌓았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2015년 12월 아이씨티컴플라이언스를 설립한 그는 8년 간 KC, Wi-Fi, Dolby, Bluetooth 등 전세계 인증 분야를 무대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