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격하고 체계적인 품질관리로 불량제품 유통 차단 앞장”
제품안전협회, 참인코리아 정길안 회장 64번째 대한민국 제품안전인상 수상자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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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일 기자 작성 : 2021년 05월 28일(금) 16:30 게시 : 2021년 05월 28일(금)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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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인코리아 정길안 회장(왼쪽 두번째)이 정연태 제품안전협회 상근부회장(왼쪽 세번째) 등 협회 임직원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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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신문 윤정일 기자] 한국제품안전협회(회장 이영식)는 지난 5월 27일 엄격하고 체계적인 품질관리로 불량제품 유통 차단에 앞장서고 있는 정길안 참인코리아 회장에게 ‘대한민국제품안전인상’(64회)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정길안 참인코리아 회장은 1982년 (주)산초를 설립하고, 2014년 사명을 참인코리아로 변경한 뒤 39년 간 전기매트류 분야에서 꾸준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현재는 온열 NANO 매트 등 건강 관련 의료기 50여종을 전문적으로 개발하고 제조하는 중소기업으로 발전했다.
제품안전과 품질향상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있는 참인코리아는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등 다수의 시험·인증 기관에서 수 건의 안전 인증을 획득했으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품질관리를 위해 사내 품질관리부를 별도 운영하고 있다.
또 참인코리아만의 최적화된 프로세스로 불량제품 유통을 원천 차단하고 있다.
특히 매년 제품안전 및 품질관리 교육을 의무적으로 수강하며, 관련 내용을 전 직원과 공유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사내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정길안 참인코리아 회장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으로서 성실과 정직으로 봉사하는 기업이 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참인코리아는 ▲한동대학교 장학금지원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 지원과 같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후원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2014년 4월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제품안전인상은 제품안전에 기여한 사람을 포상함으로써 수상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제품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기여하고 있다.
윤정일 기자 yunji@electimes.com